반포텍 슈퍼라이트2(앤탁티커,Antarctica) 를 10년 넘게 사용해요.

그동안은 하우스 장수비닐을 사용해요.

이제 그비닐도 무겁게 느껴져 그라운드시트를 알아보던중 코베아 나스카용 그라운드시트가 딱 맞다는 정보를 입수해요.

구매하고 해보니 정말 딱 맞아요.

 

장수비닐보다 두께는 얇지만 사각 모서리에 스트레치 스트링과 고리로 텐트에 고정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러나 장수비닐보다 얇아서 오래 사용은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바닥의 상태에 따라 사용년수가 결정될거 같아요.

 

코베아 매장에서 나스카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니 이제 단종이고 새로운 알파인텐트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라운드시트 재고도 없어서 지마켓에서 구매해요.

 

 

↑ 코베아 나스카 그라운드시트에요. 202cm X 118cm. 코팅된 부분이 위로 오게 놓으라고 되어 있어요. 저기 로고가 보이게 하면 되요.


↑ 바닥을 보니 딱 맞아요.


↑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스트링에 연결하면 안빠질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제품보다 코베아를 선택했어요.


↑ 다른 각도에서 찍어봐요. 스트링에 고리를 잘 걸면 되요.

 

↑ 이제 그라운드시트와 텐트는 일체가 되어 한 몸을 이루어요. 첨 자리를 잘못잡아도 이동시에도 편하게 됐어요.

 

텐트에 슈퍼라이트2 라는 이름도 좋고 Antarctica (남극대륙) 가 플라이에 새겨진게 참 좋았는데

요즘에는 openair 라 새겨져 있어서 참 아쉬워요.

Posted by o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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