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th for Luck

Living Story 2013. 12. 2. 11:11

One leaf is hope

The Second for faith

The Third for love

And the Fourth for Luck !!

 

행운과 사랑, 부와 명예, 건강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네잎클로버의 꽃말 : 행운, 행복

네잎클로버의 잎말 : 부, 명예, 건강, 사랑

네잎클로버를 상징하는 숫자 : 9999(행운이 있기를)

 

네잎 클로버에 얽힌 행운의 전설

 

1. 나폴레옹의 전설

나폴레옹도 우연히 말발굽 앞에 있던 네잎클로버를 보고 신가하게 여겨 허리를 숙이는 순간 총알이 머리 위로 스쳐지나가서 화를 면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마스코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아일랜드의 국화가된 클로버

태양을 숭배하던 고대영국의 드루이드 교도들은 네잎클로버를 신성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유는 세잎클로버에 비해 네잎이 발견하기 힘들었던 희귀성 때문이었습니다. 기원전 3세기경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영혼 불멸을 주요교리로 삼았으며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에게 영혼이 옮아간다고 믿었습니다. 이들은 숲속에서 의식을 치렀는데 경배의 장소인 참나무숲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주문을 외워 마귀의 사악함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의 드루이교도들은 크리스트교가 들어온 뒤에는 사제 역할을 빼앗기고 시인이나 역사가로 활동이 국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들의 클로버에 대한 남다른 믿음은 크리스트교에 전해졌고 클로버가 아일랜드의 국화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크리스트교의 신앙을 받아들인 아일랜드인들은 기독교 신앙과 접목해 네잎대신 세잎을 성부-성자-성신의 삼위일체를 이룬 클로버가 악마와 마귀로부터 사람을 보호해 준다고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클로버데이(세이트 패트릭데이)

세인트 패트릭데이는 성패트릭을 기리는 아일랜드의 축제일로 아일랜드의 성인으로 세계 카톨릭인에게 추앙을 받은 인물인 성패트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네잎클로버는 세인페트릭 데이의 상징이기도 하며 미국등에서는 이날을 기념하여 초록색옷을 입고 파티를 열고 있습니다.

 


 

'Liv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카메라든...  (0) 2013.12.02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知我者 其天乎  (0) 2013.12.02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 50가지  (0) 2013.12.02
다이어트 법칙  (0) 2013.12.02
Leetzsche is Musician  (0) 2013.12.02
Posted by om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