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2011년 06월 15일에 쓴 글

mtb를 접하고 젤 처음 당황 스러운게 바람 넣는거였다
산악 자전거 이전에 타던 잔차는 흔히 봐왔던 발로 고정 시키고
집개 같은걸로 밸브를 고정시켜서 넣는 거였는데...
구입후 한참 지나서 바람을 넣으려고 봤을 땐...이건 ?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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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밸브의 종류는 크게
프레스타, 슈레더 던롭 3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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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레스타(presta) 살펴보자

프레스타는 발명가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프랑스식이라고도 말하는데
프레스타는 높은 공기압에도 견딜 수 있으며 가볍다.
그리고 공기압을 다른 밸브 보다는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위에 그림에서?왼쪽의 화살표 부분을 돌리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위로 올라가는데
저 상태에서 손으로 누루면 공기압을 낮출 수 있으며?펌프를 연결하여 바람을 주입하면 된다.
바랍을 넣을 때 주의 할 점을 밸브에 펌프을 연결하고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간혹 저 올라운 부분이 휠 수도 있는데 휜 상태에서 오른쪽 사진과 같이 다시 고정 시켜도
바람이 새기에 튜브를 바꿔 주거나 뺀지 같은걸로 자~알 펴 줘야 하는데...대부분 바꾼다.
이유는 함 해보면 알게된다. ㅋㅋㅋ
고급 자전거의?튜브 밸브는 대부분 프레스타 타입이다.
바퀴 림자체또한 거기에 맞춰 나왔기에 다른 튜브는 맞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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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더(schrader)?밸브

밸브 뚜껑은 어디 갔는지...ㅡㅡ;
현재 트레일러에서 사용 중이 튜브이며
미쿡식 밸브로 프레스타 보다 무겁고 던롭 보다는 가벼운 밸브다.
슈레더 밸브는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오 오토바이 튜브에도 사용중이기에
급히 바람을 넣어야 한다면 자전거 샵이 아닌 자동차나 오토바이 정비사에서
바람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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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dunlop) 밸브
??
던롭은 독일식과 영국식이 있는데 대부분 영국식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생활 자전거와 미니벨로에 사용되는 밸브로 나 또한 미니벨로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른 밸브의 비해 높은 공기압에 견딜 수 없으며 바람 또한 자주 넣어줘야 하며
공기압 조정은 불가능 하다.
위에 오른쪽의 분해한 사진으로 화살표의 고무부분은 오래 사용하면 헐거지나 찢어져
바람이 새어 나오기에 튜브가 덥롭식으로 바람을 넣어도 금새 빠진다면 이부분의 고무만
빼고 바꾸거나 저 전체를 교체하면 된다. 가격은 천원 정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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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밸브 타입에는 장단점이 가지고 있다.
그 중에 프레스타는 높은 공기압에 견디면서 공기압 조절도 가능하지만
펌프를 챙기지 않았다면 바람 넣는게?쉽지는 않다. 그래서 나온게 어댑터이다.

이것은?프레스타를 던롭식으로 바꿔 주는 어댑터이다.
가격은 2~5천원대로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