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장을 알고 지낸지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다.

그런데

둘만 산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

1년 6개월만에 찾은 지리산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게 한다.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말이다.

코스를 이리 저리 잡아보다가

이번 산행의 테마는 샤방샤방이므로...

널널 그 자체.





































세석에서 장터목 구간은

눈꽂의 향연 자체로다.

나무가 춥다며 눈을 털어주고 있는 양대장.

눈이 없는 나무가 더 추워 보인다.









































아~~~~~~~~~~~~~

언제나 지리산 겨울 산을 올 수 있을지...

추신) 세석 취사장쪽에 CCTV 가 있다.

추측컨데 , 장터목에 길목을 모니터링하는

CCTV 가 있다는 걸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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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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