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같이 산다는 것은
참 어렵고도 행복한 일이다.
식장에서야 주례선생님의 주례사로 대학 선배님인 걸 그제서야 알았다.
세상은 give N take 라고 생각한다.
give를 많이 한 사람은 take 가 없어도
고맙다는 말한마디로도 족할 경우가 많다.
해 봤어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혹자는 원수를 어떻게 갚냐고 하는데...
잘 사시면 됩니다.
언젠가 그 집을 가 볼 일이생기면
화목한 가정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 이제부터
스크롤의 압박 start ...
F11 누르고 보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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