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 자원공학과 동문회 모임

[2008.11.21.금] 자원공학과 동문회 모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좌측 팔레스호텔 2층 체리룸 저녁 7시.

졸업후 처음 연락받고 나가게 된 동문회다.

몰랐지만 매년 한다고 한다.

한참을 보면서 누구지 누구지 누구지 를 연발하게 만든 성환이형.

졸업후 처음이다.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자주 같이 다니면서 지냈는데 눈에서 멀어지니 기억에서도 멀어지게 되나 보다.

인간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인 듯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옛일이 희미하게 나마기억이 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이제 아래부터는 최신 학번부터 소개를 하는 순입니다.

다 알지 못하기에 눈으로만 감상합니다.

학번소개는 여기까지...

아래는 선배님, 교수님들의 좋은 말씀들입니다.

잊고 지내던 분들을 만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시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