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월곡공파(月谷公派) 정기총회
2009.03.29.일.오전 10:30
내비에도 나오지 않는 계동에 위치한 향가.
현대사옥을 우측으로 골목길을 따라 20여미터 들어오면
첨에는 가정집인줄 알았고.
나중에는 게스트하우스를 개조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참석자 명단에 이름 석자도 남기고 책자와 수건도 받는다.
2층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 와 있었다.
10여분 늦었더니 벌써 총회는 시작되고
회장님의 얘기가 분주하다.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지 뛰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도...
문중총회에 태극기를 왜 거는지 이해가 안간다.
항상 고생이 많으시는 집행부에게 할말이 없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 밖에는 ...
매년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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