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월요일.아침.07:40

머리에 털나고 가장 많은 눈을 겪어 보게 되었다.

보통 20cm 는 여럿 봣지만.. 아침에 쌓인 눈은 근 30cm 가 되어 가고 있었다.






결국에는 구두는 가방에 넣고 짊어지고 잠발란 등산화에 로허양털양말을 신고서 출근을 한다.








30분을 기다려도 삼송역 가는 마을버스 37은 오지 않고

결국 화정역과 원당역을 가는 마을버스 38을 타고 원당역에 60분만에 도착했다.










2010.01.04.월. 10시가 다 되어 출근하게 되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출근을 하지못한 상태였다.

버스는 안오고... 지하철은 고장나고...

2010.01.06.수. 마포구청에 여권재발급하러 가는중에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눈을 치우고 있더라.

공익들은 삽으로 보도블럭의 얼어붙은 눈을 끍어 내고 있고...


2010.01.07.목. 출근길

차안에 밤새 놓아 두었던 삼다수는 동태가 되어서 각얼음처럼 속안까지 딱딱하다.

자동차 외부온도게이지 영하16도.... 체감은 영하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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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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