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ending Faith Sonata Transform Upgrade2

2008년 6월 하순에 뽑은
NF트랜스폼 엘레강스에 내비장착(후방,샤크) 한 후에
두번째 업그레이드로
수출형 LED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7월 13일 일욜 결재하고 14일 월욜 직접수령 문자받고서
조퇴까지 하고 매장을 찾아서 직접 장착했다.

설명서를 보면 기존 램플 빼고

새 제품 그냥 장착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30분도 채 안걸릴 줄 알았다.
조퇴를 했음에도 일산에서 가다보니 퇴근시간 무렵에 도착하여 죄송.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고설명에 써 있었다면 좀더 일찍 조퇴했을텐데...

구멍을 약간 넓힌다고 해서 드릴로 기존 볼트 구멍을 넓히고 장착하는데 3명이 작업하여 40분 이상 걸렸다.

부하매칭과 더블브레이크 배선 작업이 약간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이 램프라는 놈이...
볼트를 넓히는 과정에서 트렁크문에 붙어 있는 램프와 리어램프와 약 5mm 의 유격이 있어야

두개의 램프가 부딪혀 깨지지 않습니다.(트렁크를 열고 닫을시에)

설명도 해줬으나 장착시 주의를 해주셔야 할 거 같다.

좌측램프는 제대로 유격이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없지만
우측램프는 유격이 2mm 도 안되서 약간 문제의 소지가 보인다.
담에 들르면 제대로 해준다는 확답을 받고 돌아왔다.
(구멍뚫은 것을 좌측으로 이동이 가능한지도 약간 의문이 들기도...)

좀 더 세심한 장착서비스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리고 아직 비올때나 세차시 방수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못해봤다.

현재 가격대 성능비는 만족.
기존 램프는 아직도 트렁크에...

[추가]
방금 나가서 자로 재봤더니
램프간 좌측 유격은 6mm, 우측은 1mm.
번호판을 기준으로 트렁트문에 있는 램프와 번호판 사이에 굴곡이 없어야 완벽한 장착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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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장을 찾아서 우측램프를 다시 재장착.

위 사진처럼 다시 장착하니 제대로 맞는군.